해커스 교육그룹이 ‘2011 제 10회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의 지원자를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해커스 교육그룹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선발인원은 해커스어학원에서 유학 공부를 했던 해커스 아카데미아 동문으로 2011년도 해외 대학(원) 입학허가를 받은 ‘해커스 동문’ 장학생 1명, 해커스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나누는 모든 이들 중 2011년도 해외 대학(원)의 입학 허가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해커스 가족’ 장학생 2명 등 총 3명이다.
참가신청은 유학정보 포털 고우해커스 홈페이지에서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30까지 담당자이메일(scholarship@goHackers.com)로 보내면 된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지원자의 유학목적, 미래에 대한 포부, 해커스 웹사이트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미화 2,500달러가 지급된다.
해커스 교육그룹 이은규 마케팅팀장은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은 2002년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모두 21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