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권상우가 CJ 제일제당의 대표브랜드, 다시다 광고 모델로 발탁 됐다.
권상우는 이번 광고에서 드라마 ‘대물’을 통해 뜨거운 부자관계를 선보였던 아버지 역에 임현식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지난 4월 9일 일산 덕운동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실연에 빠져 식음을 전패하는 아버지를 위해 아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재치 있게 위로하는 내용이다.
늦은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책임감 있는 배우로써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상우와 임현식이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5월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