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황사철에는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이 질병뿐 아니라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인 비누보다 세정 효과가 뛰어난 클렌징 제품을 휴대해 평소보다 세안을 자주 하고, 수시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단, 잦은 클렌징으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세안 후에는 보습 제품을 꼭 챙겨 발라야 한다.
에뛰드와 함께 황사철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을 살펴보자.
▲ 언제 어디서든 말끔하게
손과 얼굴은 세균과의 접촉이 가장 쉬운 부위. 항균 작용을 해 주는 보습제를 바르면 세균과의 접촉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미니 잼잼 핸드로션’은 국내 최초의 항균핸드로션으로 손을 씻지 않고 바르기만 해도 99% 항균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폼 미니’는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 주는 미니 클렌징 폼으로 상큼한 향과 비타민 성분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두 제품 모두 파우치에 넣을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상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눈가’에도 신경쓰자
황사철 눈은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먼지 탓에 눈가가 칙칙해지고 쉽게 눈이 충혈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땐 수시로 눈가를 지압해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해보자.
일주일에 한 번 눈가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픈 유어 아이즈 마스크 시트’는 눈 영양제의 주요 성분인 ‘루테인’을 넣어 눈의 피로 회복과 눈가 토털 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존 마스크.
높은 항산화 작용에 아이브라이트 허브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며, 고글 형태의 고보습 하이드로 겔 패치가 아이존 전체에 밀착돼 긴장된 눈가를 편안하게 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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