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나보다.
지난 주말, 여의도 인근에는 봄꽃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나들이객들은 여의나루역 등 곳곳에 만개한 꽃을 보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훼미리마트 ‘한강여의도1호점’에는 수만 여명이 방문하며 주말 이틀간 생수 8천 5백 개, 맥주 5천개, 컵라면 5천 300개, 아이스커피 3천 7백 개, 도시락 2천 2백 개가 팔리는 등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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