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15일 중국 북경지사를 오픈했다.
한옥민부사장이 법인장을 맡고 중국사업부 김대용 과장이 지사장으로 발령받아 앞으로 북경지사를 이끌어 나간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날 오픈식에는 홍기정 사장과 한옥민 부사장을 포함한 본사 주요 인사들이 다 함께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모두투어는 북경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와의 원활한 소통과 상품개발, 품질 향상 및 유지에 더욱 힘쓴다는 포부다.
아울러 현지에서 직접 얻은 정보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수익 모델 개발에도 힘쓸 것이며 중국 시장 내에서의 모두투어 브랜드 인지도 향상 강화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두투어 측은 “꾸준히 증가하는 중국 관광시장에 발맞춰 중국에 첫 지사를 설립했다. 또한 그 영역이 광대한 만큼 향후에는 더 많은 지역으로 지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한옥민 법인장은 "이번 중국 현지법인 설립으로 한국과 중국 간 여행산업 성장에 힘쓸 뿐만 아니라 문화교류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중국을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가며 중국시장에 대한 모두투어만의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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