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 귀화배우 하 황 하이옌(25)이 12월 모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하이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베트남 남성과 12월 모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2006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하이예은 2008년 그룹 ‘미소’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어 KBS '꽃 찾으러 왔단다‘,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1TV '산너머 남촌에는'에 출연 중이다.
이어 그녀는 결혼 후에도 국내에서 활동과 한양여대 경영학과에서의 학업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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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11:43:50
수정 2011041814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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