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산들애가 ‘산들애 서산생강가루’와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를 출시했다.

‘산들애 서산생강가루’와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는 CJ제일제당 만에 최적의 향미보존 건조공법을 통해 각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가루형태로 제작되어 뭉치거나 씹히지 않고, 요리에 골고루 스며들기 때문에 생강이나 마늘을 다져 사용할 때보다 깔끔하다.

‘산들애 서산생강가루’는 빛깔이 곱고 향이 진해 국내산 생강 중에서도 최고의 생강으로 꼽히는 서산생강으로 만들어, 생강 본연의 알싸함을 그대로 살렸다.

생강 껍질을 까거나 손에 냄새가 밸 걱정 없이 육류 및 생선 등의 잡내 제거가 가능하고, 각종 요리의 양념 및 소스의 재료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35g으로, 가격은 4천원.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는 즙액이 많고 매운맛이 강한 의성의 마늘을 담았다. 국, 탕, 찌개를 비롯해 각종 무침과 고기 양념 등 모든 한식에 폭넓게 사용되는 마늘을 다지거나 저미는 과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50g으로, 가격은 4천3백 원.

CJ제일제당 산들애 브랜드 매니저 오진욱 과장은 “‘산들애 서산생강가루’와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는 CJ제일제당의 기술력과 국내 최고 산지의 원재료가 결합한 100% 자연재료 제품”이라며, “단순 국내산이 아닌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서산생강’과 ‘의성産마늘’의 맛과 향을 담아 최고의 맛을 소비자가 느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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