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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배스킨, 가정의 달 맞아 ‘브레멘 음악대’ 후원 초청

입력 2011-04-18 16:45:55 수정 2011041816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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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가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공식 후원한다.

이 후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 점주, 임직원 및 소외계층 아동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것.

때문에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는 고객과 임직원 및 점주 가족을 비롯,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 총 8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각각의 홈페이지에서는 브레멘 음악대 고객 초청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아이와 함께 ‘브루미즈 도넛’과 음료를 먹는 모습을 찍어 던킨 블로그에 올리면 그 중 50명(1인 2매)을 뽑아 뮤지컬 티켓을 증정한다.

또 아이스크림 케이크 ‘6가지 맛 별별 파티’를 함께 나누고 싶은 가족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1인 2매)에게 뮤지컬을 보여준다. 이는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해피포인트 키즈카드를 사용하고, 해당 홈페이지에 가족 사연을 남기면 총 30명을 초청한다.

이 외에 공연 기간 동안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에 놀러 온 브레멘 음악대 포토존’을 설치해 특별한 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점주, 임직원들에게 문화적 혜택으로 보답하고, 가족 공연 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브레멘음악대’를 후원하게 됐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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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16:45:55 수정 2011041816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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