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종결자' 장윤주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미친 몸매', '무보정 몸매', '모델이 부러워하는 몸매' 등 모든 몸매에 대한 수식어를 종결시켰다.

박시한 재킷에 시원하고 상큼한 블루 색상의 란제리를 입은 당당한 그녀의 모습은 '역시 장윤주'라는 감탄사를 떠올리게 했다.

그녀가 보여준 제품은 지난번 광고에서 보여준 비너스 플랜V의 블루 색상으로 따뜻해진 봄날에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플랜V는 볼륨을 돋보이게 하는 맞춤형 몰드컵, 흩어진 가슴을 모아주는 세 개의 본, 탄력을 생각하는 콜라겐 캡슐 원단으로 이제껏 포기했던 당신의 가슴라인을 아찔하게 만들어 줄 제품이다.

장윤주는 비너스의 새로운 뮤즈가 되면서 기존과 다른 란제리룩으로 대한민국 여자들의 속옷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 놨다는 평이다.

지난번 공개된 광고에서도 '문제는 가슴이 아닌 브라다'라는 볼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2534여성들의 스타일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장윤주는 최근 각종 CF를 비롯, 라디오 DJ, 도전 슈퍼모델 2의 MC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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