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밀스 코리아는 지난 16일 청계산 원터골 등산로에서 환경 보호 운동을 진행했다.
이 운동은 제너럴 밀스 인터내셔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생각은 크게, 실천은 여기서(Think Global, Volunteer Local 2011)’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
제너럴 밀스 코리아 서홍표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 보호 활동을 했으며, 등산객들에게 제너럴 밀스의 대표 제품 ‘네이처 밸리 그래놀라 바’를 무료 증정했다.
‘생각은 크게, 실천은 여기서’ 캠페인은 제너럴 밀스의 전세계 임직원 모두가 기아, 웰니스(wellness), 환경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지역 사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 봉사 프로젝트다.
전 세계 65개 지역에서 약 3천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2011년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캠페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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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9 09:22:32
수정 20110419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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