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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빈곤아동’을 위한 교육서비스 실시

입력 2011-04-19 11:09:38 수정 20110419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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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성교육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7개월간 세이브더칠드런 경기지부와 함께 저소득층 초등학생 325명을 대상으로 ‘빈곤아동의 올바른 인성발달을 위한 인성교육 및 독서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측은 “평소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빈곤아동들을 위해 인성과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인성교육 및 독서지도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성장 발달을 위한 독서지도와 어울림을 통해 전체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집단의 가치를 익힐 수 있도록 8개 필수 덕목에 대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필수 덕목은 용기, 절제, 정직, 열정, 의지, 우정, 공감, 협동이다.

교육 서비스는 세이브더칠드런 경기지부 산하 9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주 1회 순차적으로 실시, 저학년과 고학년 2개 그룹으로 나눠 제공된다.

한편, 양측은 교육 시작에 앞서 ‘인성교육 및 독서지도 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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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9 11:09:38 수정 20110419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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