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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진행자 김성주, ‘이색 공약 눈길’

입력 2011-04-19 14:42:24 수정 201104191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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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의 간판 MC 김성주가 슈퍼스타K3 성공을 기원하는 이색 공약을 제시해 화제다.

김성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스타K3 지원자수가 200만 명을 넘긴다면, 이백만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 앞에서 오디션을 보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는 누리꾼들 사이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고, 실제 ‘이백만’ 이란 이름의 사람을 직접 수소문 하고 나서는 등 화제를 부르고 있다. 이에 슈퍼스타K 제작진 역시 이에 동참한다고 알려져 이번 공약에 대한 실현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스타 K3는 얼마 전 지원자 수 135만 돌파를 이루며, 지금껏 유입 수 추이를 보면 200만 돌파 가능성이 크다는 다수의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4월 24일 부산 지역 2차 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간 ‘오디션 투어’가 진행된다. 1차 예선 응모는 ARS(1600-0199)와 UCC(www.superstark.co.kr)를 통해 6월 28일까지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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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9 14:42:24 수정 201104191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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