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색상과 몽환적인 이야기 캐릭터 ‘바림’이 바쁜 일상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꿈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어 화제다.
‘바림’은 웹툰 ‘꿈꾸는 고양이 바림’으로 다음(Daum)의 만화포털 ‘만화속세상’에서 매주 일요일 연재되고 있다.
‘꿈꾸는 고양이 바림’은 섬세한 디테일과 눈부신 색감으로 기존 웹툰과 차별화했으며, 현실세계와 꿈의 세계를 넘나드는 ‘바림’ 캐릭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캐릭터 ‘바림’은 캐릭터상품 뿐만 아니라, 싸이월드의 스킨서비스, 에듀피아의 테마파크, 캐릭터월드의 포토존 등에 등장하면서 감성적인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에서도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티스토어, 올레, 오즈 등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까지 선보인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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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0 09:31:01
수정 20110420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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