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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간식, 어떻게 준비할까?

입력 2011-04-20 13:05:02 수정 20110420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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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야외활동에 심심한 입을 채워주는 맛있는 간식이 빠질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야외서 사먹기에는 높은 물가 때문에 부담스럽고, 나들이객이 많아 복잡하다. 야외로 나가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간편하고 든든한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나들이 도시락이나 간식을 직접 준비하고 싶다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위트 콘’을 이용해보자.

그린 자이언트의 ‘니블렛 스위트 콘’은 별도의 조리 없이 그대로 먹어도 옥수수의 고유의 단맛과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간단한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 다양한 피크닉 음식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조리 후에도 쉽게 무르지 않기 때문에 스위트콘 샐러드, 스위트콘 감자치즈전, 스위트콘 롤밥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니블렛 스위트 콘’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니블렛 스위트 콘’과 무설탕·무소금 ‘니블렛 스위트 콘 오리지날’, 유기농 재료만을 엄선하여 만든 ‘유기농 스위트 콘’ 등 3종으로 구성돼있다.

▲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등산이나 워킹 등 아웃도어 활동이 늘었다. 이때 간식으로는 휴대 간편한 제품이 좋다.

제너럴 밀스의 그래놀라 바 ‘네이처 밸리’는 귀리, 밀, 보리, 호밀 등을 꿀, 각종 견과류와 함께 구운 것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스낵이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야외활동에 안성맞춤.

‘네이처 밸리’는 통 귀리에 진한 꿀이 어우러진 ‘오츠 앤 허니’, 사과와 시나몬, 곡물이 어우러진 ‘애플 크런치’, 메이플 시럽을 입힌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 3종이다.

▲ 피크닉 도시락의 대표 아이템은 샌드위치와 빵.

할리스커피가 새로 선보인 핫베이커리 5종은 ‘선 주문 후 baked’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므로 신선한 샌드위치 및 브레드를 맛 볼 수 있다.

‘선 주문 후 baked’ 시스템은 커피의 신선함을 추구해왔던 할리스커피의 이념을 베이커리 메뉴로 확대한 제도로, 주문과 동시에 제작하는 시스템.

샌드위치 제품으로는 ‘오트밀 햄&치즈 샌드위치’,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 ‘크로크무슈’가 있다.

바게트 볼을 이용한 신개념의 메뉴 ‘허니 바게트 볼’은 쫄깃한 바게트 볼에 꿀과 버터, 생크림이 함께 제공되는 허니버터브레드로,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어 먹기 좋다.

▲ 색다른 나들이 먹을거리에 약밥도 있다.

동원 F&B의 ‘쎈쿡 맛있는 찰진약밥’은 전통 간식인 약밥을 즉석밥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조리할 때의 번거로움과 구매, 보관 시의 불편함을 덜었으며, 100% 국내산 찹쌀로 만들어 간편한 피크닉 영양간식으로 좋다.

‘쎈쿡 맛있는 찰진약밥’은 찹쌀과 밤, 대추, 잣, 건포도 등의 고명을 넣고 ‘3000 기압 초고압 공법’으로 밥을 지어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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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0 13:05:02 수정 20110420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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