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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타이틀 출신 작곡가 유건형, ‘히트곡 재조기’

입력 2011-04-20 13:30:12 수정 201104201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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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언타이틀 출신 유건형 작곡가가 히트곡 제조기로 화제를 부르고 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데뷔한 유건형은 언타이틀의 데뷔곡 ‘책임져’에도 이미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1999년 해체를 선언, 작곡가의 길을 걸어온 그는 GOD의 '애수', 싸이의 '연예인', 'We are the one', 아이비의 'Touch me'와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임창정의 '기쁜우리', 비 '안녕이란 말 대신', NRG 'Hit Song', 싸이 '아름다운 이별2'와 서인영의 '신데렐라', 이승기의 '나방의 꿈', '아버지', '면사포', '음악의 시간‘ 등 수많은 작·편곡 활동으로 히트곡을 제조해왔다.

최근 가수 토니안의 ‘탑스타’를 싸이와 함께 제작한 그는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그가 활동했던 언타이들의 음악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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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0 13:30:12 수정 201104201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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