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과로로 인해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재벌가 JK그룹의 막내딸 ‘조현진’ 역에 출연중인 차예련은 실신직전의 탈진상태를 보여 병원에 입원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평상시에도 좋지 않은 몸 상태로도 촬영을 감행하다 이 같은 일이 발생했으며, 지난 1월과 지난해 10월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진적이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제작진은 16부에서 2회 추가 연장이 결정된 시점에, 주요 배역 차예련의 입원에 따라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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