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프로에서 맹활약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배우 유인나가 주류모델로 활동한다.
롯데주류는 배우 유인나와 ‘청하’ 모델계약을 맺었으며,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청하’는 세 번 깎은 쌀을 12~15도에서 한 달 간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장치를 이용해 쓴 맛과 알코올 냄새를 제거한 청주로, 잡미와 잡향이 없고 뒷맛이 깔끔하다.
롯데주류 측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유인나씨가 맛과 향이 부드럽고 깔끔한 ‘청하’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4월부터 포스터 광고를 시작으로, ‘청하’ 모델로써 1년 동안 CF와 포스터, POP광고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모두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술자리 문화를 만들고자 유인나씨와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올해도 유인나씨가 권하는 ‘청하’로 건전 음주문화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엉덩이가 가장 예쁜 자동차는 어떤차?
▶ 봄나들이 간식 어떻게 준비할까?
▶ 故 터틀맨의 빈자리 주인공 전격 공개
▶ 김희선, ‘아기 엄마 맞아?’화려한 패션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자녀 구강건강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