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11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이 5월 7일부터 9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국립극장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국립극장의 대표 장수프로그램 ‘토요문화광장’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던지고서 자유롭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200여개의 전문 예술단체와 대중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생생한 무대를 펼쳐왔다.
또 남산의 조용한 산책로 가까이 극장이 위치하고 있어 다른 문화공간과 다른 소소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야외광장에서의 진행으로 무대와 객석의 물리적 거리뿐 아니라 마음의 거리까지도 가까운 친근한 공연을 펼친다.
브라질 퍼커션팀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와 가수 ‘박기영’의 무대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람 위주의 ‘볼거리’를 더욱 강화하고 연령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 행사를 새롭게 마련,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복합 문화광장을 선보인다.
야외 공연의 진면목을 확인 할 수 있는 ‘Main Stage’에서부터 매회 오프닝 무대를 책임질 아마추어 예술단체의 ‘Open Stage’, 시민참여 물물교환 장터 ‘열린시장’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로, 유료공연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가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문의 : 02) 2280-4115~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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