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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7,000km ‘사도 바울’, 뮤지컬로 재조명하다

입력 2011-04-21 11:40:08 수정 2011-04-21 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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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뉴욕 브로드웨이 초청공연을 이룬 ‘마리아 마리아’의 주요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뮤지컬 ‘바울’이 6월 5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에스엠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제 10회 한국 뮤지컬 대상’ 4개 부문 수상을 이뤄낸 ‘마리아 마리아’ 제작진들은 기독교 작품 임에도 불구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던 노하우를 살려, ‘사도 바울’의 일대기를 재조명 했다.

신약성서의 반을 기술한 ‘사도 바울’은 기독교역사의 큰 비중을 갖고 있는 인물로,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부분을 상상하고 장르에 맞춘 재조명으로 한 편의 뮤지컬로 탄생시켰다.

뮤지컬 ‘바울’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은 성경과 다르게 각색됐지만, 성경이 오늘날 이 시대에 전하고자 하는 중심을 벗어나지 않았다.

맨발로 걸었던 17,000km, 고난과 핍박 속에 견뎌낸 10년간의 싸움 등 온 몸으로 가르침을 행한 그의 삶을 상상력이라는 도구를 통해 새롭게 부활시켰다.

이를 다양한 표현으로 대중적이게 구성했으며, 기독교인은 물론 비 기독교인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뮤지컬 제작사 MJ컴퍼니 관계자는 “문명의 홍수 속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설교를 들을 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목마름을 호소하고 있다. 제대로 된 교통시설조차 없던 2000년 전 바울이 걸었던 17000km... 무엇을 위해 그 멀고먼 길을 걸었는지 진심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 작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관람료 4만원, 문의 : 02) 468-644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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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1 11:40:08 수정 2011-04-21 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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