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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경기서부 근로자건강센터 개소

입력 2011-04-22 09:13:29 수정 201104220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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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산업의학센터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경기서부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공모에 국내 최초로 선정된 ‘경기서부 근로자 건강센터’는 근로자 중심의 건강 상담과 직업건강 서비스, 스트레스 직무상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로자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번에 개소한 경기서부 근로자 건강센터는 안산시를 비롯해 시흥시, 광명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등 7개시의 사업장 근로자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산업의학과 전문 의료진뿐만 아니라 전문 간호사, 산업위생 전문가, 인간공학기사, 운동지도사, 물리치료사가 상시 진단, 치료, 물리치료, 운동처방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이번 개소식을 통해 경기 서부의 근로자들에게 좀 더 나은 삶과 건강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준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사업을 통해 근로자와 함께 나아가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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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2 09:13:29 수정 201104220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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