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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강원도 영월군 초등학교에서 ‘아이스크림 파티’

입력 2011-04-22 14:43:46 수정 2011042214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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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콘셉트카 ‘핑크카(Pink Car)’와 함께 강원도 영월의 녹전·구래 초등학교를 방문, 아이스크림으로 행복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011 비알코리아 정책설명회’에서 진행됐던 가맹점주 응원 프로그램 사연 응모를 통해 이뤄졌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영월군 지역 학생들에게 ‘핑크카’ 방문을 통해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배스킨라빈스 강원도 영월점 점주의 사연이 당첨됐으며, 배스킨라빈스 본사 해피팀, 경영기획팀 등 임직원 20여명이 ‘핑크카’와 함께 분교를 방문했다.

평소 배스킨라빈스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아이들은 ‘핑크카’가 도착하자 운동장으로 뛰어나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이날 배스킨라빈스 영월점 점주와 임직원들은 100여명의 녹전·구래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강당 체험학습’, ‘야외 아이스크림 파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당 체험학습’에는 배스킨라빈스 임직원의 우쿨렐레 연주, 풍선 만들기, 구연동화, 4월생 아동 생일파티를 열었다.

또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배스킨라빈스 동화책 ‘아이스크림 공장에 간 티티 포포’와 배스킨라빈스 학용품 세트를 전교생에게 선물했다.

‘아이스크림 파티’에서는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영월점 점주와 임직원들이 직접 나눠줬고, 아이스크림을 맛 본 아이들은 연이어 ‘핑크카’ 앞에 줄을 서며 ‘하나 더 주세요!’를 외쳤다.

사연의 주인공 김명순(53)점주는 “사연이 채택됐다는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는데, 이렇게 본사 직원들과 ‘핑크카’가 함께 와주니 축제가 열린 것 같다”며, “7년 동안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며 강원지역에 문화를 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핑크카’ 방문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큰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영월군 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군부대, 노인 단체, 아동센터 등 점주 기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시는 점주들과 본사간의 상생 경영을 도모하고, 화합의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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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2 14:43:46 수정 2011042214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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