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에 ‘커피’관련 서적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커피 도서 판매량은 지난해 전년대비 83.7%, 올해는 38.4%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핸드 드립법, 라떼 아트 등을 담은 책들이 관심을 얻고 있다.
커피 관련 자격시험대비서 판매도 눈에 띈다. 이는 커피에 대한 관심을 넘어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는 독자들이 많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관련 서적도 출간됐다.
카페베네 대표 강훈의 이야기를 담은 ‘카페베네 이야기’는 출간되자마자 경제경영 분야 6위에 올랐고, 이상훈 저 ‘카페베네 1등 성공신화’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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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2 16:01:47
수정 20110422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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