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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영세자영업자 위한 오픈마켓 실전교육

입력 2011-04-25 10:05:44 수정 20110425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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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 실전 창업 교육을 5월 실시한다.

이에 앞서 29일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11번가 셀러지원 관계자는 “성공적인 창업, 파워셀러 양성, 판매자 지원 등 영세자영업자를 돕고, 동반 상생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청은 연 매출 8천만 원 미만인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29일 2시부터 4시까지 11번가 보라매 사옥 셀러존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신청은 11번가 사이트 내 ‘판매자 지원센터’에서 받는다.

5월 말 실시하는 교육 내용은 인터넷 쇼핑몰 판매시스템 이해, 상품 촬영, 상품페이지 디자인, 마케팅, 배송, 판매관리, 구매자 관리기법 등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이다. 3개월 과정으로 월~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4시간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은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11번가 판매자 쿠폰 증정, 11번가 오프라인 판매자 지원센터 셀러존 무료 이용, 11번가 판매자 교재 및 창업 도서 지원, 11번가 사은품 지원 혜택이 있다.

이번 교육은 11번가가 후원하고 KETM 직업전문학교의 창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교육은 11번가 셀러존과 KETM 직업전문학교에서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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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5 10:05:44 수정 20110425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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