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탐구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사회공헌기구 ‘와이즈만 해누리’가 ‘인도 친구들에게 옷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 맞고 있는 이 캠페인은 인도 둥게스와리 주민들에게 와이즈만 센터 회원들의 옷을 모아 보내는 행사다.
둥게스와리 지역은 인도에서도 가장 낙후되고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곳이다.
전국에서 수합 된 옷은 한국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해, 다른 단체나 기관, 시민들이 보낸 옷들과 함께 인도 친구들에게 선물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유행이 지나거나, 작아져서 입지 못하는 아동 및 성인 남성용 상·하의, 모자 등 을 와이즈만 영재교육센터로 보내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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