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의 남성 로망 실현 프로젝트 ‘주먹이 운다’의 MC를 맡은 윤형빈이 상반신을 탈의한 뒤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XTM ‘절대남자’에 이어 ‘노래하는 파이터’ 서두원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개그맨 윤형빈은 격투기 전용 ‘오픈 핑거 글러브’를 손에 끼고, 상반신을 탈의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오늘 밤 12시 XTM에서 ‘주먹이 운다’ 첫 방 합니다!!! 으하하하하 나의 숨겨진 앞모습만큼이나 궁금하지요~~???”라는 글을 남겨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먹은 울지만 마음은 웃고 가슴이 따듯해 질 수 있게 해주세요”, “기대되는 군요. 왕비호 오빠 파이팅입니다”, “진행 잘 부탁드려요. 강호동 유재석의 뒤를 이을 MC계 떠오르는 별이 되길” 등의 글을 남겼다.
25일 12시 첫 방송될 ‘주먹이 운다’는 치대생 시절부터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격투기에 대한 꿈을 키워온 치과의사와 젊은 혈기에 거리의 주먹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과거를 청산하고 링위에서만 주먹을 쓰는 40대 ‘전직 주먹’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2시 방송될 ‘주먹이 운다’에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XTM 홈페이지(http://xtm.lifestyler.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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