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가 둘째 아들 손경민 군과 함께 세노비스의 어린이용 멀티 비타민 '키즈 멀티'의 광고 촬영에 나섰다.
특히, 오연수의 아들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아들의 영양제를 선택할 때에도 꼼꼼하게 따지는 똑소리 나는 주부로, 손 군은 건강하면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는 아들 역할을 맡아 실제 생활을 보여주는 듯 자연스럽게 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오연수와 손지창을 골고루 빼닮은 손 군은 첫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타고난 끼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노비스 '키즈 멀티'는 3~14세 성장기 어린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10종의 비타민과 5종의 미네랄을 함께 담은 어린이 전용 멀티 비타민이다. 타사의 어린이 영양제들에 비해 영양 성분별 함량이 월등히 높을 뿐 아니라, 천연 오렌지 향을 첨가해 쓴맛이 강한 미네랄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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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6 09:35:30
수정 201104260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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