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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눈과 안경 모두 편하다’ 시네마 3D 모니터 출시

입력 2011-04-26 09:53:10 수정 20110426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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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FPR(필름패턴편광방식)을 적용한 시네마 3D 모니터를 26일 출시했다.

이로써 TV와 노트북, 프로젝터에 이어 모니터까지 시네마 3D 제품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 제품은 58센티미터(23인치) 크기로 풀HD(1,920 X 1,080) 해상도의 와이드 화면과
5백만 대 1의 명암비(DFC)를 지원, 3D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의 입체 영상을 구현한다.

또, 실시간 3D 전환기술로 일반 2D 영상과 3D 입체 영상을 자유자재로 변환해 원하는 형태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사진과 영화, 게임 등 다양한 파일 형식의 3D 영상을 안경의 깜박거림 없이 실감 나는 화질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 한국 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시네마 3D 풀 라인업 완성을 계기로 제품 간
시너지를 극대화, 시네마 3D 돌풍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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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6 09:53:10 수정 20110426095411

#키즈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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