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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이정진 하차에 전현무 투입

입력 2011-04-26 12:56:16 수정 20110426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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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이정진 후임으로 투입된다.

한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정진이 마지막 녹화를 끝냈으며, 이어 전현무 아나운서가 25일 녹화를 통해 전격 투입됐다”고 말했다.

이정진은 작품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으며, 그간 본업인 연기와 예능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전현무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발탁돼, 그만의 넘치는 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남자의 자격’ 양준혁 몰래 카메라 편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한 바 있으며, 또 예능 전념을 위해 1년 여간 진행해온 KBS 2TV ‘생생 정보통’에서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는 5월 7일 첫 방송 될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에 신동엽, 탁재훈과 함께 공동 MC로 캐스팅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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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6 12:56:16 수정 20110426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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