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패드용 앱북 ‘교원이솝극장2’를 출시했다.
이번 앱북은 ‘거짓말’을 소재로 양치기 소년의 이솝우화와 이솝극단의 ‘거짓말’ 에피소드를 담았다.
음성인식센서를 통해 박수를 칠수록 캐릭터의 얼굴이 빨개진다거나, 배를 문지르면 방귀가 나오는 등 1탄에 비해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거짓말을 하면 방귀가 나온다는 컨셉에 맞게 ‘방귀 피아노’ 게임을 제공해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지난 10월, 출시한 1탄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유지된다. 한글과 영어를 모두 지원하며, 특히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부모목소리를 녹음해 아이에게 들려주는 녹음 기능도 살렸다.
2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기존 ‘교원이솝극장1(시골쥐와 서울쥐)’에 이어 이번 앱북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3000원 권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일부를 추첨해 교원 전집 ‘꼬잉꼬잉 이솝극장과 철학동화’, 아이패드 키보드일체 케이스,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참가방법은 ‘교원이솝극장2’ 애플리케이션 내 ‘이메일보내기’에서 연락처를 적어 보내면 된다.
한편 라이트버전을 통해 앱스토어 내에서 ‘교원이솝극장1’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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