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와 '꼭지'의 아역 출신 김희정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는 '김희정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예전의 가무잡잡하고 애기 같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몰라보게 성장한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잘 자라 주어 고맙다”,”꼭지가 언제 이렇게 컸지?" "어릴 때와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에 캐스팅되어 성인 연기자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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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7 14:07:40
수정 20110427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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