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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결별 소식에 네티즌 ‘뜨더니 변절vs사생활 이해'

입력 2011-04-27 15:37:50 수정 2011042715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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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27일 한 매체는 허각이 바쁜 스케줄과 음반 준비로 인해 여자 친구와의 만남이 소원해지다 결국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허각은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공개적으로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까지 하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터라 팬들의 관심이 더 뜨겁다. 이 소식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네티즌들은 결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연인이 만나다 헤어질 수도 있지", "개인적인 문제인데 왜 이렇게들 난리냐"라는 의견을 보이는 반면 일각에선 "뜨더니 변절?" "공개적으로 연애할 때부터 알아봤다", "힘들 때부터 함께 있어준 여자 친구인데, 실망이다"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허각은 올 초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5월 말 발표될 데뷔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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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7 15:37:50 수정 2011042715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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