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어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 5월 3일~15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총 2부로 구성된 아트페어는 ‘2011아트서울’전에서 구상과 비구상 그림을 함께 맛볼 수 있고, ‘2011한국구상대제전’에서는 구상만 특화해 구상화의 세계를 깊이 있게 음미할 수 있다.
신진작가에서부터 원로작가까지 188명의 작가의 신작들로 한 자리에서 생기발랄한 작품에서부터 원숙미 가득한 작품까지 고르게 감상할 수 있다.
전체 초대작가의 작품 중 100만원 미만 소품만 한 자리에 모은 특별전 부스도 마련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10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작품도 사고 젊은 작가도 돕는 뜻 깊은 자리이다.
누구나 쉽게 작품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오리지널 작품을 부담 없이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국의 과장님들은 입장료도 무료이니 가족들과 함께 미술이 주는 기쁨을 누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문의: 02)514-929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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