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오는 30일 전면 야외개장을 시작으로 2011년 여름물놀이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슈퍼S라이더’, ‘카이로 레이싱’ 등 신규 물놀이 시설을 포함한 메가슬라이드존을 오픈해 일본 지진해일 여파로 동해안 여행 계획을 변경하려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는 락커와 휴게실, 매표소 창구, 무인발권기 등 고객 편의를 위한 기본 시설을 확장했다.
영어·아시아권 외국인 안내요원도 배치해 해외관광객들의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메가슬라이드존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1일 1천명 한정으로 온라인 예약 시 할인된 금액으로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30일까지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문의: 1588-488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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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7 11:47:55
수정 201104271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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