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교수가 ‘12주로 끝내는 마지막 다이어트’를 출간했다.
저자인 강재헌 교수는 지난 15년 동안 검증된 임상 데이터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1만73명의 비만 환자를 1인당 10kg를 감량시킨 다이어트 전문가다.
이번 신간은 강 교수가 실제,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에서 활용하고 있는 ‘12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식욕을 참는 다이어트는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안한다.
‘12주로 끝내는 마지막 다이어트’ 책은 12주 프로그램의 준비기, 초기 감량기, 본격 감량기의 세 단계 감량기와 감량한 체중을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유지기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강 교수는 “의지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미 실패한 것”이라며, “식습관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바꾼다면 누구나 식욕을 억누르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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