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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한국가스안전공사, 모바일 검사시스템 구축 MOU 체결

입력 2011-04-28 13:32:38 수정 201104281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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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관리 모바일 검사시스템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를 위한 협력을 본격화 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검사시스템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검사품질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검사 업무현장에 모바일 기기를 도입, 국내에서는 LG U+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처음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 협약식을 통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현장 검사업무 기능강화 ▲현장 페이퍼리스(Paperless) 시스템 구축 ▲고객정보 및 검사정보 관리 시스템 도입 등 현장 중심의 검사업무 기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LG U+는 그 동안 서류 중심으로 이루어진 가스안전검사 및 고객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서버형태로 구축하고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기기로 안전검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함께 제공하게 된다.

LG U+ 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금번 협약이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시스템을 가속화 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공공기관의 시스템 도입으로 검사품질 혁신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스안전관리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서 가치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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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8 13:32:38 수정 201104281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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