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높아지는 기온 속에 여성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날로 강해지는 자외선으로 손상되기 쉬운 피부 관리부터, 점차 늘어나는 노출로 날씬한 몸매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이에 음료업계는 여성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쿨 음료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하겐다즈는 최근 테이크아웃 가능한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 5종(일부 매장 제외)을 출시했다.
특히, 피부 미용에 좋은 콩 베이스를 활용한 신제품 ‘소이 빈 쉐이크’는 고소한 콩 베이스와 달콤한 브라우니 플레이크,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쉐이크 음료다. 종류는 하겐다즈의 대표 Flavor인 그린티, 초코렛, 둘세 데 레체 3종.
또한 콩 베이스에 바삭 달콤한 커피크런치, 그래놀라, 브라우니, 와플 쿠키를 곁들인 ‘소이 빈 아이스크림 파르페’도 선보이고 있다.
▲ 스무디킹은 피부미용에 좋은 ‘바나나인베리 스무디’를 출시했다.
‘바나나인베리 스무디’는 새콤달콤한 딸기, 블루베리와 부드러운 바나나에 요거트를 첨가해 가볍고 상큼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무디이다.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가 함유되어 맛과 영양이 좋고,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적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여성들에게도 인기 만점.
▲ 망고식스는 천연 열대과일 망고 100% ‘망고주스’를 대표 메뉴로 내세웠다.
‘망고주스’는 부드럽게 씹히는 망고와 톡톡 터지는 자몽 과육을 함께 갈은 스무디 음료로, 비타민 A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와 피부미용에 좋다.
▲ 잠바주스는 이색 메뉴로 ‘타퍼 스무디’가 있다.
새롭게 선보인 ‘청키 스트로베리 타퍼’는 상큼한 스트로베리 스무디 위에 바나나, 통곡물 그래놀라를 올린 음료로, 맛과 영양의 조화를 이뤄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다가오는 여름, 몸매를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
이외에도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를 넣은 ‘베리 타퍼’와 망고와 피치의 Flavor ‘망고 피치 타퍼’ 등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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