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초등학교 4·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 3회 어린이 식생활 안전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른 식생활에 대한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주제는 ‘우리 학교 주변의 식품안전보호구역’, ‘고열량·저열량 식품, 이제 잘 알아요!’,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 ‘달라진 학교 주변의 어린이 식생활 환경’ 등이 있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25자 이내의 표어 또는 4절지(393mm×545mm)크기의 포스터를 5월 21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식약청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창의성·충실성, 주제와의 적합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표어 및 포스터 분야별로 초·중등부 각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이 선정된다.
입상자는 6월 13일 이후 개별통지와 함께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입상작품은 식약청에서 주관하는 식생활 안전관련 캠페인 등에서 전시·활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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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8 15:41:24
수정 2011042815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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