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소지섭은 이번 광고에서 남성적 카리스마를 한껏 뽐낸다.
스타성과 신뢰성을 모두 가진 광고모델로 인정받는 소지섭은 광고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라 할 수 있다. 스마트폰, 가전, 생활용품 등에 이어 이온음료까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의 최강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광고 관계자 측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가진 소지섭은 ‘만능 스포츠맨’이자 한류스타로서 글로벌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늘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변화무쌍한 이미지가 파워에이드와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소지섭은 올 가을 개봉을 앞둔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복싱선수 철민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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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09:06:26
수정 20110429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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