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집에서 간편하게 천연 과일라떼를 만들 수 있는 ‘우유에 넣어먹는 리얼후르츠’를 출시했다.
‘우유에 넣어먹는 리얼후르츠’는 천연과일을 동결 건조해 블럭화한 것으로, 우유에 넣어 흔들기만 하면 천연과일라떼가 완성되는 신개념 홈메이드 제품이다.
피로회복, 감기예방, 피부미용 등에 도움을 주는 과일의 비타민·무기질이 우유에 혼합되어 영양만점 과일라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딸기와 바나나 두 가지 맛으로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아 흰 우유를 꺼리는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먹는 방법은 과일블럭 한 개를 우유 200ml에 넣어 섞어주기만 하면 된다. 과일블럭이 우유에서 풀려 과일라떼가 되어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된 ‘우유에 넣어먹는 리얼후르츠’는 제품 1개당 200ml 우유 기준으로 4번 먹을 수 있도록 낱개 포장되어 있다. 가격은 2천5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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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09:32:35
수정 201104290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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