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얼짱’으로 유명한 배우 이연주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무용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연종결자다', '내가 거울이고 싶다', '데뷔전이 더 예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 미니시리즈 ‘강력반’에서 톱스타 설희역으로 출연했던 이연주는 "강력반을 통해 많은 부족함을 느꼈고, 앞으로 더 잘해야 겠다는 의욕이 샘솟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든 저만의 연기색을 드러낼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뜻을 전했다.
현재 그녀는 남다른 각오로 연기 수업에 매진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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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09:54:06
수정 201104290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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