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삼성전자, 인도 첸나이 주민 위한 ‘나눔 경영’ 실천

입력 2011-04-29 11:02:01 수정 2011042911142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삼성전자가 지난 28일 인도 첸나이에서 IT센터 2곳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IT센터는 첸나이 지역 공립학교 2곳에 각각 20여 대의 PC와 프린터, 인터넷 설비 등을 갖춘 시설로 어려운 환경의 주민들을 위한 ‘IT 교육 공간’이다.

각 센터별로는 IT전문강사를 채용해 취학 아동을 위한 정규 교육과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IT교육을 실시한다. 또 각 공립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사 육성 프로그램을 병행해 지속적인 IT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오는 9월까지 5개의 공립학교에 추가로 IT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반도체사업부 임직원들이 모금한 2억 원의 성금으로 지원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1996년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몽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미얀마 등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교육후원사업을 펼쳐 왔다.

이번 인도 IT후원사업은 2012년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최지우-이진욱, 군대까지 기다린 3년 열애 ‘종지부’
·소셜커머스 피해, 식사음료 서비스 ‘최다’
·구혜선 이어 한예슬까지 서태지 루머 '일파만파'
·쭈뼛쭈뼛 소심쟁이 우리아이 ‘발표왕’ 만들기
·미모의 끝은 어디?, 심은하 ‘파격 숏커트’ 눈길
·공대얼짱 유사라, 민낯 셀카로 베이글녀 인증
입력 2011-04-29 11:02:01 수정 20110429111429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