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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라인 한채영, ‘청바지 하나 입었을 뿐인데·····’

입력 2011-04-29 11:23:26 수정 20110429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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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모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나타난 한채영의 일상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사진 속 한채영은 블루셔츠와 데님만으로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듯한 한채영은 볼륨감 넘치는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과 옅은 메이크업도 눈길을 끈다.

특히 평상복 차림이었지만 그녀의 완벽한 라인은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채영의 레스토랑과 야구장 등 일상 파파라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여신인지 알겠다.’ ‘일생 패션도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은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 6'(Stranger 6)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국가정보원 소속 요원으로 출연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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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11:23:26 수정 20110429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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