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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령고객을 ‘골드 케어'합니다

입력 2011-04-29 13:34:22 수정 201104291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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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내달 2일부터 65세 이상 고령고객 상담을 위한 전담 조직인 ‘골드 케어(Gold Care)’를 운영한다.

연령대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상담역량이 우수한 30명을 선발, 별도의 고령고객 응대교육도 마친 상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콜센터 자체조사 결과, 65세 이상 전화 상담 고객의 평균 통화시간이 일반고객에 비해 16% 긴 것으로 나타났다”며, “점차 늘고 있는 고령고객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골드 케어’ 상담그룹을 조직,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고객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카드는 ‘국민연금 수급증 카드’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올해부터 카드 발급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고령고객이 늘어난 만큼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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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13:34:22 수정 201104291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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