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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후배가수 인피니트에게 ‘독설?!’

입력 2011-04-29 13:40:17 수정 201104291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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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디렉터스컷 시즌2‘에서 가수 이정이 촬영 도중 인피니트에게 욱한 사건이 벌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은 촬영 중 선배가수 하림에 대해 거침없는 태도를 보인 인피니트에게 “요즘 애들은 진짜 개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한다. 인피니트보다 더 당황한 하림이 어쩔 줄 몰라 하는 가운데 알고 보니 이 모든 건 하림을 속이기 위한 ‘몰래 카메라’였다고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하림을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는 29일 금요일 밤 12시 30분 Mnet ‘디렉터스컷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디렉터스 컷 시즌2’는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길에서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히트곡들을 2011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키는 '뮤직 히치하이킹' 프로그램으로 윤종신, 하림, 이정이 MC를 맡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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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13:40:17 수정 201104291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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