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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5억원에 자동차 선물까지, 화끈해진 ‘슈퍼스타K3’

입력 2011-04-29 17:58:39 수정 2011042917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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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슈퍼스타K3’는 화끈해졌다. 1명의 우승자 뿐 아니라 본선 TOP 4 안에 든 모두에게 공식 후원사인 닛산의 ‘큐브(CUBE)’를 선물로 준다. 이로서 슈퍼스타K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원 외에도 닛산 큐브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슈퍼스타K3 생방송 진출자에게는 개인 안무팀 및 보컬 트레이너가 1:1로 붙어 지원자들에게 개인별 개성과 다양성을 키워줄 맞춤형 트레이닝 시스템까지 제공된다.

관계자측은 “우승 상금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 어떻게 하면 도전자들에게 많은 부분에서 지원을 할 수 있을 지 고민 하고 있다”며 “우승자 뿐 아니라 그 외 도전자들에게도 본인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지난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첫 지역 예선을 치른데 이어 오는 5월 1일에는 제주에서 2차 지역 예선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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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9 17:58:39 수정 2011042917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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