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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주방용품’, 유해물질 걱정 싹!

입력 2011-04-30 07:54:34 수정 201104301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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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에서 알뜰주걱, 볶음스푼, 냄비받침대, 찜기 등 18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리콘 소재의 조리도구를 출시했다.

실리콘 소재는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소재이다.

차가운 냉동실뿐만 아니라 200℃ 이상의 열에도 끄떡없어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의 말랑말랑한 특성 상 깨질 위험이 없고 모양의 변형이 자유로워 접어서 수납할 수 있다. 냄비받침대의 경우 미끄러짐을 방지해 안전하다.

PN풍년에서 출시한 조리도구는 소재가 부드러워 요리 시 재료와 식기의 손상이 거의 없고 어떠한 코팅 팬에도 긁힘 걱정이 없다. 음식이 눌러 붙지 않도록 넌스틱 기능을 강화한 표면 처리 기술이 특징이다.

PN풍년 관계자는 “안전성과 디자인은 물론 실용적인 면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데다 통통 튀는 컬러감은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용품 제조업체 로얄앤컴퍼니와 하우트웨어, 프랑스의 테이블웨어 전문업체 루미낙 등에서도 실리콘을 이용한 제품을 내놓아 실리콘 소재의 주방용품의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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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30 07:54:34 수정 201104301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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