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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 간판 ‘U+ 스퀘어’로 교체

입력 2011-04-30 08:10:04 수정 20110430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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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9월 말까지 2천300여개에 달하는 직영점 및 대리점의 간판을 ‘U+ 스퀘어’로 교체한다.

단순히 휴대폰을 구매하는 스토어의 개념을 뛰어 넘어, 향후 선보이게 될 다양한 4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광장(square)’으로 브랜드 네임을 정했다.

새 간판은 화이트 색상의 입체형 ‘SQUARE’를 메인으로 하고, ‘U+‘ 로고는 브랜드일관성을 위해 LG유플러스 BI(Brand Identity)를 사용했으며, 배경 색상은 블랙을 적용해 로고와 매장명이 선명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했다. 또 ‘블랙&화이트’의 대비와 유리 재질의 간판을 통해 깔끔하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야간에는 ‘U+‘ 로고와 ‘SQUARE’에 LED 조명을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노출과 주목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전력사용량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성공적인 4G LTE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고객과 만나는 최접점인 매장부터 바꾼다는 방침이다.

급변하는 통신 트렌드를 ‘U+ 스퀘어’에 발빠르게 반영해 유무선 통합 솔루션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게 하고, 향후 선보이게 될 최신 4G 서비스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LG유플러스 MS본부 김철수 부사장은 “오는 7월 국내 최초 4G LTE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는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4G LTE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인 ‘U+ 스퀘어’는 지금까지의 ‘사고 파는’ 매장이 아닌 ‘고객이 머물고 싶은’ 고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뉴스팀 (kmom@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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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30 08:10:04 수정 20110430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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