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은 싱가포르를 프리미엄 관광지로 알리고, VIP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총괄 디렉터 수 씨우 켱(Soo Siew Keong),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총지배인 스테판 투미거(Stefan Thumiger) 및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됐다.
싱가포르관관청측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싱가포르를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는 차별화된 여행지로 각인시키겠다”며, “VIP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프리미엄한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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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1 01:10:16
수정 201105010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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