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하이퍼센트는 중학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 모바일 서비스 ‘스마트 러닝’을 오픈한다.

이 서비스는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인터넷 강의를 학습할 수 있다.

중등 인터넷 강의 업계 최초로 내신강좌, 시험특강 등 4천여 개의 강의를 PC에서 보는 것과 동일하게 학습이 가능하다.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기기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이다.

또한 스마트기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하이퍼센트의 인기 동영상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특목고 등 고교 입시 대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전형 Real 특강’, 과목별로 교과서 밖 생생한 지식을 알려주는 ‘명랑과외’, 주요과목 ‘내신 맛보기 동영상’ 등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외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출시,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 러닝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서비스 오픈 축하메시지나 체험후기를 등록하면 1명을 뽑아 ‘아이팟 터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교원 하이퍼센트 이창훈 사업부문장은 “스마트기기 이용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이를 활용해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학습효과 또한 높다고 판단해 이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모바일 강의 서비스 제공은 보다 자유롭고 유연한 학습의 장이 될 수 있기에 학생들의 꾸준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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