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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비 절감 프로젝트 ‘뭉치면 올레’

입력 2011-05-02 11:48:14 수정 201105021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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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유선상품과 이동전화를 함께 이용하는 가구의통신비 절감을 위해 결합상품인 ‘뭉치면 올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결합상품이 총액으로 할인되거나 일정 비율로 할인되던 것과 달리 가족수가 많을수록 개인별 할인혜택이 늘어난다.

올레 인터넷을 이용중인 고객이 이동전화 약정할인 서비스인 스마트스폰서, 쇼킹스폰서 i형/골드형으로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90일 이내 ‘뭉치면 올레’에 가입하면 최대 5회선까지 각 회선 별로 월 8천원에서 1만2천원까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집전화만 이용하는 고객도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4천원에서 6천원까지 각 회선별로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이 할인액은 단말기 가격 때문에 스마트폰 이용을 망설이던 고객들에게 고민을 한층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4(16G)의 경우 단말가격이 81만4천원이지만 쇼킹스폰서를 I밸류 요금제로 가입하고 ‘뭉치면 올레’로 결합하게 되면 단말을 고객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 홈고객부문 서유열 사장은 “뭉치면 올레는 가족 모두가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혜택을 제공하므로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혜택이 더욱 강화된 다양한 결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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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2 11:48:14 수정 201105021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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